섬유 개발 및 제조업체 ‘㈜리텐드’의 기능성 리커버리웨어 ‘템프업’이 방송을 통해 소개돼 화제다.

지난 1일과 11일 각각 동아TV ‘뷰티스쿨’과 ‘키스 더 뷰티’를 통해 방영된 템프업은 혈액순환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신체의 자기회복능력을 깨우는 리텐드의 기능성 의류 제품이다.

수면침구와 수면안대를 비롯해 복대, 밴드, 이너웨어, 티셔츠, 양말 및 기능성 소품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된 템프업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 태양의 생육광선을 활용한 템프업 섬유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템프업 섬유를 통해 신체에 생육광선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체내에 산소와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으며, 각 기관들이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도록 신체의 자가 회복을 돕는다. 또한 리텐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레디에이션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원적외선의 신체 전달 효과가 기존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특히 템프업은 인하대학교 스포츠레저섬유연구센터를 통해 진행한 임상 결과, 혈류강화 및 체온상승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서도 인증을 완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함께 허리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는 템프업이 요통환자의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리텐드’의 기능성 리커버리웨어 ‘템프업’은 현재 5개국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