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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의환향’ 최승호 MBC사장…배현진 아나운서 내칠까

  • 기사입력 2017-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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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파업으로 해직된 이후 사장으로 금의환향한 최승호 PD가 노조 탈퇴 후 승승가도를 달려온 배현진 아나운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문화방송은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MB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직접 최승호 PD의 사장 선임 소식을 담담히 전했다.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한 결과,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씨를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 [사진=방송문화진흥회/연합뉴스]

하지만 지난 8월 최승호 신임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현진 앵커가 국내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김재철 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귀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 배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파업에 끝까지 동참해 피해를 본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 줘야한다”고 심정을 피력한 바 있다.

MB와 박근혜 정권에서 승승장구 하던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연합뉴스]

MBC노조도 7일 성명에서 권토중래한 최승호 신임사장에 대해 “전제조건은 방송장악의 어두운 잔재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청산”을 주문했다.

특히 노조는 최승호 신임사장에 대해 “첫 인사에 주목한다”며 “방송장악의 어두운 역사를 단호하게 청산할 수 있는 인사,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방송과 제작 자율성을 확고하게 지켜낼 수 있는 인사,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최고의 콘텐츠 생산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인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MB와 박근혜 정권에서 승승장구 하던 배현진 아나운서의 최장수 기록경신에도 브레이크가 걸릴 공산이 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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