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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 ‘KB든든한4차산업혁명 목표전환펀드’ 내놓아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이 목표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KB든든한4차산업혁명 목표전환펀드’를 출시했다.

KB자산운용은 4차산업혁명 관련 성장주에 투자하는 ‘KB든든한4차산업혁명 목표전환펀드’를 오는 29일까지 KB국민은행과 대구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밖에 오는 30일까지 KB증권, 교보증권에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경남은행은 24일부터 30일까지 창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KB자산운용]

이 펀드는 목표수익률 5% 달성시 보유주식 매도 후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4차산업 관련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기업 뿐 아니라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영업효율이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기술력, 성장성, 확장성, 안정성 등 4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된 기업 중 50개 내외 종목에 선별투자한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4차산업 관련기업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최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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