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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원전 안전과 신재생 투자로 고용 창출
제1회 일자리위원회 개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1일 경주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관섭 사장과 노동조합 대표, 교수와 민간 일자리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대한 투자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사내벤처 육성형 창업지원제도 신설과, 경주시와 협업을 통한 원자력 협력기업 유치 등 한수원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관섭(오른쪽 6번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21일 경주 본사에서 진행한 ‘제1차 일자리위원회’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필요가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 제1의 국정과제인 만큼 지역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외부와의 개방형 소통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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