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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요우커 깃발부대가 돌아왔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명동과 동대문.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성지로 불리는 두개 관광지역에서 사라졌던 ‘빨간색’, ‘노란색’ 깃발들이 다시 서고 있다. 중국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보복 이후 한국을 떠났던 요우커들이 개별비자를 활용한 여행사 패키지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중국 국가여유국의 단체관광비자 발급이 재개되진 않은 상황이라 한국을 찾는 요우커 수는 적지만, 관광ㆍ면세업계에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20~22일께 명동(첫번째, 두번째 사진)과 동대문(세번째 사진)을 찾은 요우커 단체관광객 깃발부대의 모습.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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