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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칭 일본통’ 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日 나고야 먹방 투어 이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능숙한 일본어로 깨알 재미를 선사해 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일본 나고야 먹방 여행을 떠난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comedytv ‘맛있는 녀석들’ 특집 편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 촬영에 나선다. 이번 나고야 특집은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자신감을 보인 자칭 일본통 유민상이 모두 결정하고 책임진다.

[사진=유민상 인스타그램 캡처]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이미 유민상이 직접 나고야 현지답사를 다녀왔고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진짜 현지 전통 맛집 찾기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민상이 찾아낸 식당 중에는 경력 40년 이상인 초밥 장인 5명이 운영하는 초밥 전문점과 현지인들에게 검증된 라면 전문점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살짝 공개한 유민상의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낸 비결은 아주 간단했다.

현지에서 택시를 탄 뒤 택시기사에게 “맛집 쿠다사이”를 외친 것. 유민상은 이런 방법으로 아주 손쉽게 골목골목 모르는 길이 없고 맛있는 식당과 메뉴까지 두루 꿰고 있는 택시기사의 인도대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을 공략했다는 후문이다.

일본통 유민상이 찾아낸 나고야 현지의 식당과 메뉴는 무엇이고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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