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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차부터 패밀리카까지…현대캐피탈, 차량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첫 차, 스테디셀러, 패밀리카 등 용도별 할인 프로모션 다양
제네시스는 월 이용료 15% 할인까지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현대캐피탈이 생애 첫 차부터 스테디셀러, 패밀리카 등 용도별로 다양한 테마를 나눠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현대캐피탈은 고객 취향에 따라 4가지 테마대로 차량을 추천, 테마별로 다른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마별 프로모션은 장기렌터카(36개월 기준) 상품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예방점검과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에 맞춰 할인폭도 결정된다.


4가지 테마 중 첫 차 추천은 현대ㆍ기아차의 신 차종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최근 첫 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코나’는 월 3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가가 1895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4% 할인된 가격이라는게 현대측 설명이다. 차량가 1895만원인 스토닉은 기존 가격보다 16% 할인된 월 30만원에, 차량가 3500만원인 스팅어는 15% 할인가인 월 5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인기있었던 스테디셀러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쏘나타와 그랜저, K5 등 인기 차종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차량가 2270만원인 K5는 기존 월 이용료보다 21% 저렴한 월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쏘나타는 월 31만원, 그랜저IG는 월 40만원이다.

SUV 등 패밀리카도 17~19% 할인가로 나온다. 투싼은 월 34만원, 쏘렌토는 월 37만원이다. 싼타페는 월 38만원, 스포티지는 월 3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쇼케이스에서는 제네시스 G80을 월 62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G70은 기존 가격보다 15% 낮춰서 월 54만원으로 이용료를 정했다.

온라인으로 계약을 맺는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ㆍ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면서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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