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내 다자녀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하거나 국산 및 수입차 상관 없이 7인승 미만 차량 보유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할 경우 3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차 매각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17인치 알로이 휠과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20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도 무상 탑재해 준다.
이와 별개로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정부의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ㆍ등록세 면제’ 정책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 1.6 기준 약 280만원 상당의 취ㆍ등록세 면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피카소는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디젤 MPV이다. 최대 1843ℓ 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2열과 3열 시트, 14.2km/ℓ(도심 13.2km/ℓ, 고속 15.6km/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 여성 운전자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탁월한 시야, 그리고 유로 NCAP 최고 안전등급까지 갖춰 자녀가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패밀리 카로 손꼽히는 모델이다. 가격은 3990만원(VAT 포함) 이다.
pdj2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