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패션, 뷰티 플랫폼 ‘셀렉온’이 지난 18일 오픈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매시간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 및 랭킹 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컬러, 성별, 사이즈, 가격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선택기능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쉽고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연 내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이 오픈되면 셀렉온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고객의 쇼핑도 한 층 더 쉽고 빨라질 예정이다.

고객뿐만 아니라 입점브랜드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자안그룹은 셀렉온 사이트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미국 LA의 셀렉온 쇼룸을 통해 입점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SNS 광고를 통해 입점브랜드의 판매도 지원한다.

또한 셀렉온 사이트에 탑재된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서 B2B 비즈니스도 진행이 가능하다. 이 모든 혜택은 패션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브랜드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