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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수요 몰리는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 11월 9일 드디어 입찰 개시!

드디어 새 정부 들어 세 번째 부동산대책이 나왔다. 지난 6·19 대책과 8·2 대책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이번 10·24 대책으로 더 냉각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대책이 아파트 투기수요 억제와 대출규제에 국한되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분야의 투자열기는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새 정부 부동산정책의 수혜를 받은 부분으로는 단연 ‘상가’가 첫 손에 꼽힌다. 시중에 풍부한 유동자금이 아파트 투자로 가기 어렵기 때문에 수익형상품인 상가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투기지구 등으로 묶인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상가는 거의 규제가 없어 투자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에 청주 복대생활권역에서 입찰되는 ‘서청주 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최근 부동산상황에 잘 맞는 투자상품으로 충청 지역은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청주 파크자이는 우선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입지가 탁월하다. ‘복대생활권역’은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며 주변에 많은 첨단 산업단지들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매우 높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으로 지어지는 총 1,495가구의 단일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서청주파크자이 상업시설’은 대단지의 ‘독점적인 단지 내 상가’ 다. 인근 소규모 아파트단지에도 제대로 된 편의시설이 부족해 가까운 거리의 아파트를 포함한다면 약 2,400가구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게 되는 독점상가라 할 수 있다.

상가 중에서도 ‘단지 내 상가’는 이렇게 독점 수요를 확보하는 혜택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전매제한이 없어 입찰과 동시에 시세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총 3개동으로 근생1동 12호, 근생2동 7호, 근생3동 20호, 총 39호가 공급된다. 상가가 모두 1층에 위치해 보행자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모든 호수가 전면인 보도 쪽을 바라보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매장에 드나들 수 있다. 일부 호실은 최대 층고 약 7m, 상가전면 폭 4.5m 설계로 개방감이 좋아 입점하는 상가의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의 명가 ‘GS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의 단지 내 상가라는 점으로 인해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주부들이 살고 싶어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 ‘자이의 유일한 상가’는 단순한 아파트 상가가 아니라 그 지역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명품 쇼핑타운이라 할 수 있다.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약국, 세탁소, 치킨배달점, 분식점, 부동산 등 생활필수업종 뿐 아니라 미용실, 패션소품점, 안경점 등 패션관련업종까지 다양한 업종이 추천된다. 주변에 특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아파트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3개 동 39호 상가 모두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업종의 상권이 형성되면 복대생활권역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의 강남이라는 우수한 입지, 2,400세대라는 독점적 배후 수요, ‘자이’라는 명품 브랜드 상가라는 장점을 갖고 있어 서청주 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그 동안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 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안정적인 월세를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시세차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또 수도권에서도 사전문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청주 파크자이 분양 입찰이 드디어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진행된다. 10·24 대책 발표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돼 상대적으로 투자자금이 상가 쪽으로 대거 몰리면서 이번 입찰 경쟁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오는 2019년 9월 준공될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에 마련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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