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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호텔 “추수감사절 칠면조요리 포장 배달합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매년 11월 세째 주 일요일) 메인요리로 꼽히는 칠면조요리를 한국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델리’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각종 요리를 포장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델리는 추수감사절 대표 요리인 파이부터 저녁 만찬용 칠면조 구이, 햄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내놓는다. 델리가 판매하는 6kg짜리 칠면조는 7∼8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다. 넉넉한 크기의 통햄에 허니글레이즈소스를 듬뿍 발라 구워낸 허니글레이즈햄, 시나몬 파운드 케이크, 호박파이도 판매한다.

[사진제공=123RF]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도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칠면조요리를 포장 판매하는 ‘터키 투고(Turkey to 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 파티 메뉴로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도록 미국 전통 방법으로 구워낸 칠면조 구이(6∼7kg)와 함께 지블레 소스(500g), 크랜베리 소스(500g), 구운 감자 (1kg), 글레이즈한 당근(1kg), 소시지, 밤스터핑(1kg), 미니 양배추 (500g) 등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다.

추수감사절 칠면조요리는 서울 지역에 한해 유료 배달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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