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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 ‘닌텐도 스위치’ 오늘부터 500대 한정 예약판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내달 1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는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를 오늘부터 500대 한정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종합쇼핑몰 G9가 3일 오전 10시부터 닌텐도 스위치 500대를 예약판매한다. 내달 1일 국내 정식 출시하는 닌텐도 스위치는 이용자의 상황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변경(스위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즐기는 거치형 게임기와 휴대가 간편한 게임기의 장점을 결합했다. 지난 3월 발매 이후, 일본에서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는 총 3가지 모드(TV모드, 테이블모드, 휴대모드) 중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집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콘솔을 닌텐도 스위치 독에 결합,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휴대할 때는 2개의 소형 컨트롤러 조이콘(Joy-Con)을 닌텐도 스위치 콘솔 양 옆에 결합해 게임을 할 수 있다. 두 명의 이용자가 각각 조이콘을 사용해 함께 2인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으며, 뒷면에 있는 스탠드로 본체를 세워 비디오게임 스타일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닌텐도스위치 본체는 36만원으로 닌텐도스위치 본체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타이틀로 구성된 패키지는 42만4800원이다. G9에서 예약 구매 시 모든 고객에게 G9캐시백(1만원)을 증정하며,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패키지’를 구입하면 JBL by 하만카돈 이어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배송은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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