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전문회사 ㈜도안이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소형아파트 ‘에드가 안채’는 분양 첫 날부터 이미 90% 분양 완료되었으며, 이어 이튿날인 21일 잔여세대 10%까지 모두 분양 완료시키며, 뉴커런츠로의 입지를 또 한 번 굳건히 다져 목포 부동산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에드가 안채’는 최근 부동산 투자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내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보인 데다, 까다로운 안목으로 고심 끝에 선정한 입지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 성공의 요인으로 꼽힌다.

한 목포 부동산 관계자는 “에드가 안채는 기존 소형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급시스템을 분양가에 포함시켜 합리적이며,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옵션 등 안목 높은 수요자들과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모두 부합되도록 하고자 노력하여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21A(33.42㎡) 59세대, 47C(73.00㎡) 46세대, 26B(41.73㎡) 3세대, 47C-1(73.09㎡) 6세대로 분양된 ‘에드가 안채’는 총 114세대, 지상12층으로 지어지며, 필로티구조를 적용하여 차별화를 더했다.

이마트, 청호시장, 3개의 종합병원, 하당신도시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상업지구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주변으로 명품 학군이 밀집되어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해당 아파트를 공급하는 안채는 ㈜도안이 시행을 맡고 자회사인 ㈜하늘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도안은 ‘사람들 사이를 잇는 공간에 시간과 경제의 가치를 입힌다’는 모토로 참신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도를 선보여 목포, 제주, 등에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부동산개발 회사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는 충남도청소재지 내포신도시에서1차~4차까지 상가 및 주거지를 분양을 준비중이다.

창립 3년 만에 매출 3배 신화를 기록하여 초고속성장 기업으로 거듭나며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간 ㈜도안은 이번 ‘에드가 안채’의 단기간 100% 분양완료 소식으로 또 한 번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목포의 도시형생활주택 ‘에드가안채’는 목포시 상동에 주택전시관을 두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