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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버스코리아, 충북 제천사업소 재확장…서비스 품질 강화
- 강원도 및 충북 지역 고객 수요↑…2년 만에 재확장
- 7개 워크베이 갖춘 판금 및 도장 전용공장, 주차장, 고객접수실 신설
- 총 15개 워크베이 분리 운영…신속한 서비스 가능, 고객 불편 해소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역의 차량 증대에 따른 정비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만트럭버스 제천사업소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중앙선 제천IC와 가까운 자동차 시설 밀집지역으로 지난 2015년 11월 한 차례 확장 이전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전문 수리 라인으로 분리함으로써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들의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 사장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다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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