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쪼꼬미 아윤입니다 #39일째. 아직은 새벽 한시 세시 여섯시 밥 먹겠다고 엄마 깨우는 신생아기랍니다 #좀만더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아윤 양이 아빠인 조우종에게 살포시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결혼해, 지난달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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