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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뮤이앤씨, 77억 규모 빌딩 대수선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까뮤이앤씨는 계열사 명동에이엠씨와 서울 논현동 빌딩 대수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7억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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