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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B자산운용 4차산업혁명 관련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TB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이 수익률 목표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KTB 4차산업1등주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를 내놓았다.

KTB자산운용은 오는 24일까지 ‘KTB 4차산업1등주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 후 6개월 내 누적수익률이 6%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상환한다.

만약 6개월 이후에 목표를 달성하면 운용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에 상환한다.

미국, 홍콩, 중국 본토등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4차산업 관련 선도 종목에 투자하며, 최초 설정 시 주식을 70% 수준으로 편입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분할매수 전략을 구사한다.

선취판매수수료는 1%(A클래스 기준)이며, 보수는 최초설정일부터 6개월까지 연 1.24%다.

6개월 후부터 기간별로 보수가 낮아지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 가입은 IBK기업은행,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권정훈 KTB자산운용 멀티에셋투자본부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5G, 빅데이터, 클라우딩 블록체인 등 4차산업 내 핵심적인 기술이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에 압축 투자하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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