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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퍼스트터치, 하이엔드 물티슈 ‘베슈’ 4종 라인 출시
[헤럴드경제]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béchou)가 신제품 ‘하이엔드 4종 물티슈’를 출시했다.

에센셜과 이너프, 하이라인, 그레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단계별로 원단 사이즈를 확대하고 평량을 차별화 해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 가능하다.

베이직 라인인 에센셜과 이너프 물티슈는 자주 사용하는 아이의 손과 입 닦기부터 성인까지 일상 생활용으로 적합하다. 고급형 프리미엄 라인인 하이라인과 그레이스 물티슈는 부드러움과 도톰함, 한 손을 다 덮는 넉넉한 사이즈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베슈 물티슈는 부드럽고 순한 셀리온 원단을 사용했으며 아로니아, 로즈힙열매, 애플민트, 올리브 잎 등의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 피부에 강력한 수분 활력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생활 전반에 걸쳐 점차 확대되고 있는 물티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이엔드 물티슈 라인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해 왔다. 적재적소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각각의 라인으로 출시하게 된 것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베슈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윌리엄은 모델 계약 기간 동안 베슈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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