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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차남’ 김갑수, ‘국민 욕받이’로 거듭나다

  • 기사입력 2017-10-12 14:56 |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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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부장’ 게이지 충천中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국민 욕받이’에 빙의하고 있는 김갑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갑수는 극중 ‘가부장 끝판왕’ 이신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신모는 성공지향적이고 고압적인 성격을 가진 자수성가형 상남자의 전형으로, 아내 영혜(김미숙 분)을 사사건건 무시하는 발언과 자식들을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려는 독선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아내들과 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역대급 캐릭터. 

깁갑수는 이 같은 이신모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분노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극중 김갑수의 행태를 씹고 뜯고 욕하면서 현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 속 김갑수의 모습은 이신모 캐릭터가 결코 쉽게 나온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자나깨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열공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김갑수는 대본을 읽으면서 이미 ‘신모’에 빙의한 듯 웃음기를 지우고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을 장착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김갑수가 향후 또 어떤 만행으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지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김미숙의 응징이 시작됐을 때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밥차남’ 제작진은 “김갑수의 대사량은 단연 독보적이다. A4용지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대사를 술술 외우는 것은 물론, 보기만해도 울화통이 치미는 대사의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낸다. 이런 김갑수의 연기 내공을 볼 때마다 감탄한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갑수의 하드캐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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