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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하, 응급실행 3개월 만에 ‘근황 포착’…행복한 가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포착됐다.

심은하는 추석 연휴에 남편 지상욱(바른정당) 의원 및 두 딸과 함께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서울의 한 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연휴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2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6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서울 중구의 한 영화관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극장에 수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 관람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심은하는 지난 6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 신세를 져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남편 지상욱 의원 측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극복해왔다”며 “최근 약을 복용하게 돼 부득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잇따라 목격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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