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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지은, 금융맨과 22일 결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오지은(35)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승은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또 “예식은 전통혼례로 치른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오지은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오지은은 2006년 SBS TV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했으며 ‘이산’(2007∼2008), ‘웃어라 동해야’(2010∼2011), ‘광개토태왕’(2011∼2012), ‘불어라 미풍아’(2016), ‘이름 없는 여자’(2017) 등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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