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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로코리아, ‘독일 박람회’서 30만불 이상 MOU체결 성과 거둬

㈜KTI 임직원들이 독일 박람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롤로코리아 이하 ㈜KTI 해외사업팀은 이번 달 22~24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tobacco products and smoking accessories 2017’ (이하 Intertabac 2017)에 참가, 한국 담배 제조기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등 30만불 이상의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Intertabac은 세계 최대규모의 담배 박람회로 담배, 시가, 파이프 및 관련 악세사리를 선보이는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 담배 전문 기업인 필립모리스, 브리티쉬 아마리칸 타바코, 임페리얼 타바코 및 여러 대기업도 참가하여 각각의 신규 제품들을 선보였다.

관련 담당자들은 담배 제조기계 및 국내에서 진행중인 롤로코리아 프렌차이즈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 영상을 선보였으며 해외의 중소, 및 중견 그리고 대기업들의 관심을 받아 각각의 판매 및 해외시장 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KTI는 수제담배 제조기계를 국내 최초로 직접 개발 및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2014년부터 지속적인 기존 기계 업그레이드 실시와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로 많은 업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KTI의 해외사업팀 최재천 팀장은 “수입판매에만 의존하는 수제담배 업체들의 반해 ㈜KTI는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수출물량이 작년 판매를 30%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롤로코리아는 국내 수제담배 전문 기업으로 1위 프렌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 된 서비스와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KTI는 해외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담배 관련 제품을 제조, 및 수출, 수입을 하는 회사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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