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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근황 공개…“동네 책방 엽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MBC를 퇴사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서점 창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점 공사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은 “백수되고 어느새 두 달”이라며 “동네 책방은 모두가 상생 업종이라고 하죠, 어차피 돈 벌기는커녕, 유지하기조차 힘들어서요. 대놓고 취향 타는, 모든 책을 직접 고르고, 제멋대로 강요하는 공간을 만들어볼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방송으로 인사드리길 기다려주신 분들도 있는데. 좋아하는 일도 해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티비 말고 오프라인에서 먼저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과 남편 오상진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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