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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레볼루션' 금일(20일) 정식 출시
초대형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레볼루션'이 금일(20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삼국지 레볼루션'은 중국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유저 간의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모바일 전략 RPG다. 전투는 리얼타임 시스템이 가미된 턴제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전략을 구성하거나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불리했던 전투를 단 번에 뒤집는 등 마치 천재 책사 '제갈량'이 된 듯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타 삼국지 게임들이 장수 한 명에 의존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짜릿함을 전했다면 '삼국지 레볼루션'에서는 다대다로 펼쳐지는 스케일 큰 전투를 통해 적벽대전, 관도대전 등 삼국시대 대규모 전장을 그대로 재연,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삼국지 레볼루션'은 기존 삼국지 이야기에 색다른 인물이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시나리오', 단계별 타임 어택을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던전', 날마다 다른 적과 아이템이 등장하는 '요일 던전', 오픈 필드를 통해 MMORPG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보석 던전', 실시간으로 타 유저와 겨루는 '비무'와 '천하무투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군단 시스템 내 보스를 사냥하는 '레이드', 최강의 군단을 가리는 '혼란의 시대', 천하를 놓고 펼쳐지는 대규모 실시간 전투 '점령전' 등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정식 출시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시작했다. 먼저, 게임 내 최강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는 '손부인'의 등용 확률을 높인 '스페셜 등용'을 선보인다. '손부인'은 '삼국지 레볼루션' 메인 캐릭터로, 게임 출시에 앞서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여기에 오픈 직후 일주일 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개최한다. '뽑기 마일리지 적립 20% 증가', '공적 획득량 30% 증가', '시나리오 아이템 드랍률 20% 증가' 등 각종 버프를 적용해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삼국지 레볼루션' 관계자는 "'삼국지 레볼루션'은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자 50만여 명을 확보한 초대형 모바일게임이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게임 완성도를 올리고 콘텐츠를 구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게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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