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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한인 거주지역도 붕괴...인명 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번에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멕시코시티의 한인 거주지역도 일부 붕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시티에는 우리 교민 6000여 명이 살고 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은 20일 현재 한인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조나 로사 지역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도 건물이 붕괴돼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건물이 붕괴된 지역에는 현재 출입이 통제된 상태이며 가스 공급이 차단됐으며, 지역 상점들도 모두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 멕시코 대사관은 전 직원이 대기 상태로 비상 근무에 들어갔으며, 교민들 피해 상황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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