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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스토리]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전시회를 가다

  • 기사입력 2017-09-14 12:34 |정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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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 동부유럽 폴란드 방위산업 전시회(MSPO)는 93년부터 시작 돤 유럽 3번째 규모의 무기전람회이다. 키엘체(Kielce)에서 열린 올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처음으로 주도국(Leading Country)으로 참가하였다. 주도국은 양측 고위급 정부인사가 참석하고 개회사 및 주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 세계 35개 나라에서 650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은 한화, LIG등 주요 방산업체와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하였다. 

냉전시대 구 동구권이었던 폴란드의 무기체계는 러시아의 무기체계와 서구유럽의 나토시스템이 혼재돼 있었다. 러시아 T계열 전차에 올라 전시회를 즐기는 시민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PGZ그룹은 폴란드국영방산업체. 야외전시관에 각종 군용장갑차량과 탱크들을 전시했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이제 전쟁은 무인시스템과와 드론이 결정한다. 무인포탑, 대테러용 무인정찰시스템이 눈에 많이 띄었다. 독일 AARONIA사의 드론 시스템.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급조폭발물탐지와 수거를 위한 원격조정차량.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군견보호장비. 전장에서 군견은 전투병 못지 않은 중요한 전투자산이다. 고글과 케블러 장갑으로 몸체를 보호한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97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방위산업은 동남아로부터 동유럽, 멀리 남미까지 점점 그 외연을 뻗어가고 있다. 50년이 안 되는 방위산업의 역사에서 이제 정상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폴란드 무기전시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위상은 K-9 자주포가 이를 증명한다. 2014년부터 폴란드는 한국에서 K-9 120문 차체를 수입, ‘크랩’ 자주포를 러시아 국경에 배치하고 있다. 터키,폴란드, 핀란드, 인도에 수출이 확정됐고 노르웨이, 이집트등 여러 나라등이 도입을 준비하거나 테스트중에 있다. 폴란드 바토쉬 코브나츠키 국방차관은 한국과의 방산협력에 만족을 표하고 잠수함과 구축함등 도입에 한국의 방산협력을 기대한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폴란드 키엘체 방위산업전시회 한국관 관련부스. 한국관의 규모는 329제곱미터로 최초로 14개사가 참여했고 한국이 주도국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k9자주포와 k10탄약운반장갑차를 선보인 한화지상방산.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한국관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부스. K9 자주포와 탄약운반장갑차, K21 ,비호복합대공화기, 천무등을 전시하였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폴란드에서 생산된 K9 ‘크랩’ 자주포. 폴란드는 시험을 위해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155m/m 자주포 3종을 비교평가하여 한국의 k9을 선정하였다. 포신만 나토스펙으로 변경 설치.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것 중의 하나가 ‘세계속의 한국이 어느정도 위치인지 가늠하는 것이다. 한국의 방위산업도 알게 모르게 어느덧 세계 주빈국의 위치를 넘보고 있다. 동유럽은 전통적으로 유럽의 영향을 받아 수준 이상의 기계산업과 방위산업이 궤도에 올라 있는 나라들이다. 이런 나라들이 우리 방위산업을 인정했다는 것은 우리 방위산업의 역량을 가늠할수 있는 척도이다. 한화지상방산의 손재일 사장은 ‘세계 어느 나라 방산업체에서도 우리를 파트너로 인정해 줍니다.’ 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인광학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중기관총용 조준경을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견인포용 방향포경을 제작하는 우경광학.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폴란드 키엘체 방위산업전시회 한국관 관련부스. 한국관의 규모는 329제곱미터로 최초로 14개사가 참여했고 한국이 주도국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남북분단으로 조성되는 긴장관계로 많은 국방비가 투입되는 국방전력의 배후에 방위산업이 있다. 이제 서서히 그 결과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방위산업은 짧은 시간에 과실이 맺히는 산업이 아니다. 오랫동안 갈고 닦았던 인내는 쓰나 그 결과는 달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서울 ADEX 2017)이 오는 10월 17일 열린다. 한국방위산업의 위상을 느끼는 자리가 될 수 있다. 북한의 핵개발로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이 방위산업 전시회로 우리의 국력을 확인하는 자리다.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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