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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이주일 묘가 사라졌다…유골 사라지고 비석도 버려져, 왜?

  • 기사입력 2017-09-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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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대를 풍미한 개그맨 고 이주일씨의 묘가 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묘의 유골이 사라지고 비석마저 버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TV조선 탐사보도프로그램 ‘세7븐’은 ‘故 이주일, 사라지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강원도 춘천 소재 고 이주일의 묘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주일 묘에 조성됐던 비석은 판매용 전시공간에 버려져 있었다. 묘원 관리인은 “치워버리려다가 유명한 분이어서 처분할 수 없으니까 여기 모셔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왜 고 이주일씨의 묘가 이런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일까.

이주일의 여동생은 방송에서 “이주일씨 부인이 전화가 와서 ‘관리비가 없어서 모셔갔다. 네가 관리비 낼 거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오빠(이주일)랑 엄마 묘까지 다 파갔다”면서 “(관리비를) 낼 테니까 (유골을) 달라 했더니 그 다음부턴 전화도 안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주일의 큰 딸은 이주일씨 묘를 이장한 부분은 인정했지만, 이주일씨 여동생과는 다소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그는 “묘 관리비가 체납된 적이 없다”며 “이장할 때 납부한 관리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다. 어머니가 개장하셨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유골을 어떻게 하려고 머리를 쓰거나 산 적이 없다. 결백하다. 정말 가진 게 없다”며 “아버지 유골은 엄마 방에, 항아리에 담겨 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화장하고 아버지(이주일)는 모시고 온 것”이라며 “돌아가신지 10년 됐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서 파낸 것이다. 어머니가 ‘의논은 하고 할 걸 그랬다’면서 부덕하신 거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주일씨 묘가 사라졌음이 확인된 순간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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