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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동해오픈 배상문 자신감, 육군 소총수 전역 복귀전

  • 기사입력 2017-09-13 17:41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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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서 열전
왕정훈, 김찬, 가간짓 불라, 김경태 등 출전
8강 아무도 그를 최고 적수 손꼽지는 않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미일 통산 14승에 빛나는 배상문이 14일 개막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데뷔전 처럼 군제대 복귀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14~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6953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3승, 코리안 투어 9승, 일본 투어 3승을 올린 배상문이 육군 소총수로서 만기제대한뒤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지난해 우승한 인도의 가간짓불라도 다시 출전해, 한국선수의 왕좌 재탈환이 이뤄질지, 가간짓불라가 2연패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상문
가간짓불라

배상문은 13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연습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매일 하는 등 대회 출전 준비를 많이 했고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군에 있을때 골프를 못했다. 이번 대회 프로암, 연습라운드 하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코스에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노력했고 준비한 것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다시 군에 가는 꿈을 꾼 적이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재입대하는 꿈은 아직 꾸지 않았다. 꿈은 안꿨지만 그게 악몽같지는 않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후임들이 보고 싶기도 하다”면서 여전히 현역같은 싱싱한 대답을 했다.

배상문은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아이언 샷의 실전 감각”이라고 했다. 드로우나 페이드, 낮게, 높게 등 약간의 기교가 필요한데 아이언 샷의 거리감, 샷 컨트롤이 중요한데, 모든게 잘 될지 ‘미확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배상문은 PGA투어에 대해 “PGA가 군복무로 시드를 유예해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맙다. 다행스럽게도 훨씬 더 여유와 자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골프를 계속하면서도 골프가 안될 때 많지만 군복무로 인해 멘탈적으로 한층 강해졌다. 그런 부분들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배상문이 역대 전적으로 보아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최강자임을 부인하지는 못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8명중 누구도 ‘나의 우승을 가로막을 선수’로 배상문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김찬
왕정훈
장이근

1라운드에서 배상문과 한조에서 경기를 펼칠 왕정훈은 “모든 시합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지만, 이번 대회는 조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배상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만났다. 너무 영광이고 같은 조에 편성돼 정말 기분 좋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가간짓 불라는 “작년에 코스가 좋아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는대 올해는 더 좋은 것 같다,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유일의 다승자 장이근은 “지난 주에는 코스가 길지 않아 드라이버 사용을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드라이버가 요즘 잘 맞기 때문에 이번 대회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한뒤 예상 성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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