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Fan Edition, 팬 에디션)',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7S', '아이폰7', '아이폰6S', '아이폰SE', 'G6'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휴대폰 구매 고객에게 호화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화제다.
   
   

이벤트 기종은 '모비톡' 내에서도 수요가 많은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FE', '아이폰6S'다. 일반적으로 인기가 없어 재고가 많은 기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 업계 관례이지만, '모비톡'은 더 많은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비톡'에 따르면 기종뿐만 아니라 사은품 구성도 화려하다.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FE'를 구매한 고객에게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증정하며, '아이폰6S' 구매 시에는 인기 노트북 '레노버 I-슬림북'을 지급한다. 해당 사은품들은 모두 고가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각각 200대 수량이 확보됐으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게 '모비톡'의 설명이다.

한편, '모비톡'은 해당 핸드폰 판매 외에도 이달(9월) 중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8', '아이폰X', 'V30'에 대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갤럭시노트8', '아이폰X', 'V30'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300만 원 등 호화 혜택이 주어지며, 구매 시에는 '삼성노트북5', '기어S3', '2017 뉴 아이패드', '갤럭시탭A6 10,1' 등의 사은품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전예약 이벤트는 '갤럭시노트8', '아이폰X', 'V30' 각 기종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