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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랜스TV,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의 여행 콘텐츠 공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 글랜스 TV가 ‘필라테스 여신’으로 유명한 배우 양정원이 출연하는 여행 콘텐츠 ‘양정원의 로맨틱 마카오 여행기! I’m shining in MACAO!’ 를 7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양정원은 마카오 유명 관광지인 세도나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등지를 여유 있게 거닐며 도보여행을 즐긴다.

‘발레’를 테마로 한 추억여행 컨셉에 맞게 양정원은 현지 곳곳에서 발레와 필라레(*Pilallet: 필라테스와 발레를 접목한 운동)를 직접 선보였으며, 타이파 하우스 뮤지엄의 사진전을 방문하여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고 그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5분16초 길이의 전체 영상은 네이버 TV (http://tv.naver.com/v/2023394), 유튜브 (https://youtu.be/kmyrc0WYA5w)에서 감상할 수 있다.

는 글랜스TV 가 제주항공과 함께 만들고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30 개 도시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발견하고 개성 있는 여행방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 월 처음 소개한 ‘타투이스트 노보’의 도쿄여행 편을 시작으로 ‘롱보드 여신’ 고효주의 괌 여행, 래퍼 레디(REDDY)의 도쿄여행, ‘팝핀 여제’ 주민정의 오사카 여행 등 현재까지 16 편의 여행기를 소개했다.

글랜스 TV 박성조 대표는 “는 출연자들의 개성을 살려 기획한 컨셉 여행 시리즈로 여행지와 출연자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광고라는 선입견과 거부감의 경계를 넘지 않는다”고 말하며, “단조롭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광고의 기능을 넘어서 누구나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랜스 TV 는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배급하고 있다. 한 가지 채널만 활용하려는 경향을 탈피, 시청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하고 기존 미디어뿐만 아니라 신생 미디어 플랫폼에 맞춘 옴니채널 방송사를 표방한다. 이번 양정원편은 글랜스 TV 가 양정원, 심으뜸 등 스포테이너가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와의 업무협약 이후 선보인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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