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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고른 역세권 상가, 시장 베스트셀러 ‘기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BRT(계획) 앞 위치…신흥 역세권 기대

최근 8.2 부동산 대책 여파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성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2분기 집합상가 기준 상권별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서울권역에서는 홍대역과 합정역 인근으로 분포한 홍대합정 상권이 2.44%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 투자수익률이 1.56%인 것 보다 높다. 경기도의 경우 △부천역 상권이 2.1%, △평촌범계역 2.25% 등 역시 경기 평균 투자수익률인 1.68%보다 높았다.

업계에서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 상가의 경우 하루 종일 유동인구를 상대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불황기 등 시장 상황과 별개로 늘 꾸준한 임차 수요를 누릴 수 있다며 임대료도 주변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의 경우 고정적인 수요 및 풍부한 유동인구가 그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세권 상가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통한다”며 “특히 신설되는 역세권 상가를 분양받을 경우 역세권이 갖는 장점과 함께 자산가치 상승도 노려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대표적인 역세권 상가로 꼽히고 있다. 상가 앞으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가 있어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업무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상가 앞에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역세권 상가로 가치가 올라가고 있고 실제로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며 “이 외에도 상가 인근에 세종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예정부지가 있어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임차인 선호도도 높아 공실률도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총 48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한다.

단지는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했다. 우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여기에 유럽풍의 테라스 폴리형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상업시설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방문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전화로 모바일 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소재에 마련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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