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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비아, 가로수길 직영점 신규 오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매장으로, 컬럼비아 글로벌 컬렉션을 강화한 감각적인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국내 최초로 런칭하는 컬럼비아 블랙라벨(Columbia Black Label)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선택했으며, 미국 포틀랜드 감성을 담아 내추럴한 모노톤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평상시에도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찾는 비즈니스 맨들을 타깃으로 비즈니스 룩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 ‘PNW(Pacific Northwest)’을 만나볼 수 있다. PNW 컬렉션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79년 역사의 컬럼비아 브랜드 대표 제품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티셔츠’를 증정한다. 10월 내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아웃도어 활동시 용이한 해피백(미니의자, 텀블러, 휴대용 미니 라이트, 블루투스 스피커, 스카프 구성)을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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