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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에서 타운하우스로 내집마련을!” ‘판교 파크하임 4차’ 분양


그 동안 타운하우스는 보통 대형 평형에 고가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중장년층들이 전원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양 받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소형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고품격 타운하우스가 실용적인 가격에 분양을 하는 곳이 생겨나 젊은 가장들이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하는 주택으로 타운하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타운하우스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게 된 것은 올림종합건설이 주도한 메스티지 타운하우스 열풍이 불면서부터라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다. 메스티지 타운하우스는 명품 입지에 고급스런 자재와 인테리어, 품격 있는 조경을 추구하면서도 실용성을 가미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중소형 규모의 타운하우스를 말한다.

올림종합건설은 지난 2월 타운하우스밸리로 잘 알려진 성남 분당구 운중동에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라는 메스티지 타운하우스를 단 이틀 만에 완판하였다. 30~40대 젊은 층들의 수요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수요자는 50~60대 중장년층들이였다. 이는 쾌적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즐기기 위한 중장년층들의 선택이라 판단된다.

이번에 또 올림종합건설이 운중동에 메스티지 타운하우스 ‘판교 파크하임 4차’ 분양에 나서 멋진타운하우스에 내집을 장만하기 원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정부 들어 분양시장에 각종 규제가 쏟아지고 있지만 타운하우스는 규제 대상이 아니고, 또한 서울과 수도권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판교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난 2월처럼 성공적인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8•2부동산대책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DTI와 LTV 규제가 강화됐지만 판교는 기존 대출규정을 그대로 적용받는다는 점에서 ‘판교 파크하임 4차’는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좋은 분양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고급주택과 명품 타운하우스가 즐비한 판교 운중동에 들어서 더 호평이 예상되는데, 최근에 이 지역에서 분양된 포스코건설의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지역의 진가를 여전히 입증받고 있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고품격 테라스와 사계절 자연을 담은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뉴욕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뉴욕 하이라인 파크 감성의 조경설계로 특히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대규모 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돼 일반 아파트 대비 월등히 높은 실사용 면적이 큰 장점인데, A타입 일반형의 경우 전용 61㎡에 발코니면적 35㎡가 더해져 실사용면적은 97㎡이나 된다. 전용면적 대비 158%의 실사용면적이 제공되는 셈이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청계산,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주변의 청정주거환경을 통해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인서울고속도로 서판교IC가 3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주변 교육 환경도 우수해 서울의 젊은 가장들이 편하게 서울로 출퇴근하며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 무엇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에 불과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프리미엄이라는 평가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친환경건설산업대상 타운하우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명품 건설사 올림종합건설이 분양하는 ‘판교 파크하임 4차’는 현재 선착순 분양중에 있으며 타운하우스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분양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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