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요타, 8세대 풀체인지 ‘뉴 캠리’ 사전 계약 실시
- ‘TNGA’로 주행성능과 안전성 확보
-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연비 효율ㆍ주행성능 강화
- 1일부터 전국 21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계약 시작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8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뉴 캠리’에 TNGA을 도입하며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한층 더 높아진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도요타의 구조 개혁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ㆍTNGA)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추구하는 한편 엔진ㆍ트랜스미션ㆍ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뉴 캠리는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구형 모델보다 스포티함이 더욱 강조됐다. 또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아울러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로 무장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다음달 공개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