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상갤러리]
철저히 통제된 과정을 통해 형상을 여러겹 캔버스에 쌓아올리는 홍수연과 나무판을 애매하고 뭉툭한 형상으로 만들어 구멍을 뚫고 표면을 조각칼로 파내며 손이 가는대로 생각이 머무는대로 작업하는 고희승이 만났다.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에 위치한 누크갤러리는 스타일이 다른 두 작가의 작업을 대화하듯 풀어낸다.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홍수연, Equilibrium Explosion, 5,70×70cm, acrylic on canvas. 2015 [제공=누크갤러리]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