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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웨딩드레스 트렌드, 웨딩박람회에서 확인 가능
제48회 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SETEC 전시장서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웨딩드레스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머메이드의 슬림한 라인이 도드라지는 웨딩드레스였다. 반면 2017년에는 케이프, 오프숄더, 깊게 파인 브이넥, 색이 들어간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팔 부분을 살포시 덮어주는 케이프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는 팔이 가늘어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로 더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되어 신부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깊게 파인 브이넥 드레스는 스튜디오 촬영에서 과감한 컷을 원하는 신부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옅은 컬러가 가미된 드레스는 피부 톤과 잘 어우러져 살결이 맑아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올 가을, 다양한 드레스 선택지 앞에서 고민을 하는 예비 신부라면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추천할 만하다.

웨딩박람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딩홀, 예복, 신혼여행 등 복잡한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주어져 예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이와 관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9월 9일과 10일,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200여 개에 달하는 각 분야별 1등 업체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신상품 웨딩패키지와 신혼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예물, 커플링은 최대 25%, 한복은 최대 40%까지, 신혼여행의 경우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를 통해 상품을 계약하면 테디베어와 웨딩앤 웨딩 체크리스트, 동부&웨딩앤 케어서비스를 전원에 제공한다. 필립스 토스터기와 무선 전기포트, 다리미 등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도 다채롭다. 1시간마다 현장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과 가방, 49인치 TV, 클라쎄 2도어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시트, 연극 할인권, 롯데면세점 쿠폰북, 웨딩앤 동부생명 케어서비스 등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레꼴뜨 카페듀오, 수아비스 바디용품, 지아레티 핸드블렌드, 가펠 인덕션, 기펠 후라이팬, 더헌트맨 기프트 세트 중 하나를 증정할 계획이다.

웨딩앤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들은 최신 트렌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비용 대비 최대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결혼 준비에 대한 고민이 깊을 것”이라며 “웨딩앤 웨딩박람회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결혼 준비를 한다면 후회 없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해당 웨딩박람회는 웨딩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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