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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 공유의 장”, 유엔젤 ‘토모노트 영업 발대식’ 개최
70여 개의 전국지사 관계자 및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유엔젤(대표 유지원)이 지난 23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토모노트 영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토모노트 영업 발대식’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준인 70여 개의 전국지사 관계자 및 유엔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 지사 시상을 비롯해 유아기관 스마트 통합 교수자료인 ‘토모노트’ 소개 및 판매 정책을 비롯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누리과정 통합 프로그램과 다양한 AR(증강현실) 상품뿐만 아니라 신제품인 딥러닝(deep learning)이 가능한 동화 상품, 부모참여수업 등의 행사를 벽터치 AR(증강현실)로 제공하는 행사 상품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토모노트를 위한 자리인 만큼 내부 LED를 통해 전시회를 생중계했으며, 대규모 전시회 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유엔젤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매년 급성장하는 토모노트를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 교사,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모노트는 유아교육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상호작용형 통합 에듀테크 교수활동 프로그램이다. 노트북 대신 TV와 태블릿 PC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학습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스마트러닝 부문 대상 수상 및 2016년 2회 연속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전국의 12만 명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선계약자는 2017년 대비 약 200% 증가한 2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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