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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7과 차이점은?...아이폰7s, 전면 패널 이미지 유출
내달 아이폰8(가칭)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작 아이폰7s의 전면 패널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 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 GEAR)는 중국 SNS 웨이보에 게재된 아이폰7 시리즈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 아이폰7s의 전면 패널 이미지를 2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아이폰7s에는 아이폰8과 같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이폰7과 외관 상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아이폰8처럼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점과 전작과 동일한 '홈버튼'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IT 제품 분해 전문 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이 분해한 아이폰7 이미지와 비교하면 상단 스피커 주위의 모양이 다르고 부품도 대거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지중앙
출처 : 슬래시기어


앞서 또 다른 매체인 테크노 버팔로(Techno Buffalo)는 지난 18일 제조 공정과 유사한 소스로 제작된 아이폰7s 및 아이폰7s플러스의 CAD 이미지를 공개했다.

테크노 버팔로는 아이폰7가 현재 모델과 마찬가지로 단말기 하단에 홈버튼이, 상단에는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와 카메라 및 센서가 배치되어 있다면서 외관에 큰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독일 블로그 기가 애플(Giga Apple)은 폭스콘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의 후면 소재가 알루미늄에서 글라스로 바뀌기 때문에 두께가 0.1mm 두꺼워지는 점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약간 커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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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슬래시기어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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