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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서울화로 주목받는 경기 지역… 서울 이주 수요 흡수!
9월 중 분양 예정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관심 높아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 지역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시도별 순이동 인구현황 중 서울 인구 순유출이 약 14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순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13만 4000여 명을 기록한 경기도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용을 피해 수요자들이 경기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 구리시에는 지난 7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구리수택'이 567가구 모집에 5,669명이 지원해 평균 9.99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고, 지난해 11월 용인시 수지구에 공급된 ‘수지파크푸르지오’도 357세대 공급에 총 6757명이 몰려 1순위 18.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의 직장이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에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경기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GTX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 인구유입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서울과 인접한 남양주시 평내동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8. 2 부동산대책 규제지역에서 비껴가 관심이 높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5가구 △84㎡ 28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 중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앞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도 인접해 있어 잠실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춘북로도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송도-마석간 GTX-B노선도 2025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TX 개통으로 광역교통이 개선되면 향후 다산신도시 · 별내신도시 · 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등이 있다. 도보 10분거리에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건너편에는 평내초교 ∙ 평내중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2km 내에 신촌초 ∙ 백봉초 ∙ 장내초 ∙ 장내중 ∙ 평내고가 있다. 인근에 학원 등 각종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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