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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작 모바일게임 '환란삼국지' 구글, 애플 사전예약 돌입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환란삼국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8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됐던 '환란삼국지'는 YUNMIAO, PhenixGames에서 개발하고,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 스토리 기반의 모바일게임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매출순위 TOP10을 기록,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국내에서도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환란삼국지'에서는 80여종의 개성 넘치는 장수들의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화려한 스킬들을 이용해 화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스레이드, 결투장 등 기본적인 컨텐츠들과 이용자들간의 협동과 경쟁이 가능한 성지 쟁탈전과 군단전, 국가전과 같은 PvP 컨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수정 1000개, 최상급 무장 소환권 등 5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드림플레이게임즈 이용규 이사는 "환란삼국지를 기다려 주셨던 많은 삼국지 게임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임홍석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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