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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지혜, 제주도서 ‘9월의 신부’ 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이지혜가 결혼 날짜를 하루 당겼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8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결혼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9월의 신부다. 결혼 준비는 잘 돼가고 있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일취월장이다. 잘 돼가고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일취월장은 거기 어울리지 않는 사자성어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지혜는 “사실 9월 19일 결혼이었는데 18일로 하루 당겼다. 19일에 큰 행사가 있다고 하더라. 부득이하게 하루 당길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9월 18일 제주도에서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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