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날씨, 한 낮 32도...극심한 가뭄 속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서울, 대구 한 낮 32도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5~20mm

[헤럴드경제] 때이른 6월 더위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진다. 서울과 대구가 한낮 32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일부 지역엔 오후부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2도, 광주 31도, 전주 30도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된다.

전날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34도를 기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이날에도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는 중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보통’ 수준이다. 낮 동안 자외선은 ‘약간 나쁨’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



onlinenews@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