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광주은행 환전페스티벌 ‘욜로(YOLO)’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미화 1000달러 상당 이상 환전하거나, 카카오 플러스친구로 등록 후 환율우대 쿠폰을 소지한 고객이 환전하는 경우 달러, 유로화, 엔화는 80%, 중국 위엔화는 50%의 파격적인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화 300불 상당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은행 환전페스티벌 욜로’를 해시태그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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