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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가 인사동에 간 까닭은?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영상 촬영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도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의 김치 사랑이 인스타그램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캐나다 출신 인기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1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 및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 영상 촬영 차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이들은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이용해 서울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서울의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다현, 정연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모습을 촬영했다. 또 이날 뮤지엄김치간에 모형이 아닌 실물 전시된 40종의 김치와 세계절임채소를 관람하고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의 경복궁을 포함한 5대 궁과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21개 유료관광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입장하고 교통비도 낼 수 있는 서울시 최초의 관광패스다.

노지연 뮤지엄김치간 마케팅담당자는 “뮤지엄김치간은 단순한 유물 중심의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몄다”며 “특히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시해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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