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로건 포사이드-유격수 크리스 테일러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1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키케 에르난데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프랭클린 구티에레즈-포수 오스틴 반스-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류현진은 시즌 12경기(11선발)에서 62이닝을 던지며 3승 6패와 평균자책점 4.35 등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