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6ㆍ84㎡, 총 750가구 규모다. 1ㆍ2차에 이어 이번 3차의 분양이 완료되면 군포 송정지구 내에 총 2000여 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군포 송정지구는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원에 총 51만3587㎡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전체 면적의 약 82%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약 1만여 명, 4000여 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단지는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이다. 단지 뒤에 1㎞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되고, 동간 간격을 최대 64m로 설계해 채광ㆍ통풍성이 좋다. 인근에는 반월호수, 왕송호수 등이 있다.
학군과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이들 교육시설은 입주 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남군포 IC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하다.
전용면적 76㎡(200가구)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4베이나 3베이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은 11자형 구조를 적용해 동선의 효율을 높였다. 주방 옆에는 옷방이나 자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알파룸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84㎡(550가구)는 4~5베이 구조의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안방에는 일부 룸테라스를 마련해 서비스 면적을 넓혔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5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9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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