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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 한국수력원자력과 21.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팀]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월성 1,2호기 노내핵계측기(IC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1억7497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2.0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회사측은 “ICI(In Core Instrument)는 원자로 내 핵분열량을 측정하는 핵심 센서”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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