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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김태희, 알고보니 ‘트렌스젠더’
[헤럴드경제] ‘태국의 김태희’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녀 배우가 있어 화제다.

이 배우의 이름은 뽀이 트리차다(Poyd Treechada)로 태국의 트렌스젠더다.

1986년생인 그녀는 17세의 나이에 성전환을 한 후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4살부터 여성성이 보이기 시작한 뽀이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퀸을 수상한 뒤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뽀이 트리차다는 과거 남자였다고 믿기지 않을 우월한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뽀이 트리차다 인스타그램]
[사진=뽀이 트리차다 인스타그램]
[사진=뽀이 트리차다 인스타그램]

그녀는 국내의 유명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뽀이 트리차다는 지난 2014년 국내의 한 행사장에서 국내 최고의 트레스젠더 하리수와 볼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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