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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겨울 별미 ‘참복 특선’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가 내년 2월 28일까지 일본 출신 수석 셰프 다카마사 코바야시(Takamasa Kobayashi)가 엄선해 만든 참복 특선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참복은 겨울식 보양식으로 을려진 고단백 식품으로, 이번 참복 특선은 제철을 맞은 참복에 일본 특유의 맛과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참복 특선 요리는 먼저 제철 식재료를 곁들인 복어 초밥을 시작으로, 복어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활복회, 유자간장소스로 향을 곁들인 복어 초회, 복어 탕 등을 차례대로 맛볼 수 있다. 코스 정식 외에 세트 메뉴와 3가지 단품도 준비된다.

참복 특선 요리는 런치, 디너 모두 즐길 수 있으며 7코스 23만원, 세트 메뉴 11만 5천원, 단품 메뉴는 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문의 하코네(Hakone) 02-559-7623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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