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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스테이크 맛, BLT 스테이크 셰프 드 퀴진이 온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동안 미국 BLT 스테이크의 셰프 드 퀴진을 초해 미국 본토의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에 초청된 미국 BLT 스테이크 와이키키의 셰프 드 퀴진, 요한 스벤슨은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 정통 스테이크에 하와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한 새로운 풍미를 가미, BLT 스테이크를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요한 스벤슨 셰프의 프로모션 특별 메뉴는 뉴욕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그제큐티브 메뉴(12만원)와 치미추리 소스로 마무리한 소고기 안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15만원, 상기 모두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다. 두 메뉴 모두 BLT 시그니처 팝 오버 브레드가 제공된다. 미국산 훈제 베이컨과 사과를 넣은 미국산 돼지고기 소시지, 홈메이드 미국산 돼지고기 베이컨 등도 각각 브런치와 런치, 디너 메뉴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6일 오후 3시부터는 BLT스테이크에서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며 최대 1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레시피가 담긴 USB와 BLT 에이프런을 증정한다. 7일 저녁에는 킹 크랩과 팬에 구운 광어 요리,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과 하와이안 도넛 등으로 구성되는 갈라 디너가 준비된다. 6일에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는 9만원, 7일에 진행되는 요한 스벤슨 셰프 갈라 디너는 16만원이다. 예약문의: 02-2276-3330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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